[연예팀] 걸크러시가 극장을 점령한다.
9월7일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작품을 향한 관객의 열렬한 호응 가운데 다음의 소식을 전했다.
“9월 극장가 화제작 ‘킬러의 보디가드’의 배우 셀마 헤이엑을 필두로 ‘킹스맨: 골든 서클’ 줄리안 무어, ‘아토믹 블론드’ 샤를리즈 테론 등 걸크러시 여배우 3인방이 관심을 받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셀마 헤이엑이 킬러보다 더 화끈한 킬러의 아내 소니아 킨케이드를 연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에서 그는 거침없는 욕설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소니아 킨케이드가 자신에게 추근대는 대여섯 명의 남자들을 혼자서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은 셀마 헤이엑의 파워풀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한편, 줄리안 무어는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골든 서클 수장 포피로 변신한다. 그는 다정하고 우아한 기존 이미지와 반전되는 악랄한 여성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아토믹 블론드’에서 MI6 최고의 비밀 요원 로레인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도 화제를 모은다. 이번 작품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매일 5시간씩 훈련을 통해 100%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진정한 걸크러시 액션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른 두 배우 못지 않게 걸크러시를 자랑하는 셀마 헤이엑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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