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뉴이스트의 종현이 강호동에게 ‘딱지치기’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현아와 박성광, 뉴이스트 종현이 출연한다.
현아는 이날 ‘섹시퀸’ 명성에 걸맞게, 형님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박성광과 종현은 현재 예능 ‘밤도깨비’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만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종현은 ‘아는 형님’ 팀에 대담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어릴 적 즐겨 했던 놀이인 ‘딱지치기’로 승부를 요청한 것. 이수근을 비롯한 형님들은 과연 종현이 이길 수 있을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지난 방송에서 형님들의 뛰어난 딱지치기 실력이 공개된 적 있기 때문.
대결에 앞서 형님들은 종현에게 ‘분량을 사라지게 해주겠다’는 어마무시한 농담을 하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하지만 종현은 기죽지 않고 자신감을 보이며 본격 딱지치기에 나섰다. 박성광은 그런 종현이 곁에서 열심히 응원을 하며 알콩달콩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했다.
한편, 종현과 형님들이 벌인 딱지치기 승부의 결과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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