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 비전 다이내믹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은 BMW의 친환경차 라인업인 i3와 i8 사이에서 위치하는 역동적이고 실용적인 4도어 그란 쿠페로 E-모빌리티를 추구하는 BMW그룹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미래지향적인 비전 컨셉트카다.
기존 i 시리즈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BMW 디자인 철학인 역동성, 혁신과 더불어 작은 디테일까지 정교한 독보적인 품격을 보여주는 한편, 미래이동성에 필수적인 기능과 BMW 특유의 디자인 전통을 계승해 진보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다.
1회 충전으로 갈수 있는 최대 거리는 600㎞,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 시간은 단 4.0초며 최고 시속은 200㎞에 달한다.
|
 |
프랑크푸르트=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 [IAA]주행거리 늘어난 BMW '뉴 i3'
▶ [IAA]르노 심비오즈, 차와 주거공간의 융합
▶ [IAA]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4세대 'A8'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