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안무가, 연출가 등 직업 체험 기회 제공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후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부터 서울 성동구의 무학중학교에서 무용·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참가 학생들은 무용, 사진 등 문화예술 수업을 통해 안무가, 연출가, 영상 감독 등 의 직업군을 체험해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반기에도 서울 남대문중학교에서 같은 주제로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사진 촬영과 관련된 '무빙 포토 클래스'를 열어 학생들에게 사진작가, 큐레이터 체험과 작품전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지난해부터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을 펼치는 등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지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쌍용차, 미국 진출,,,국내 카셰어링도 검토
▶ BMW코리아,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예약판매
▶ 쌍용차, 해외 판매망 강화 위해 대리점 대회 열어
▶ 고성능 완성차 투어링카 레이스(TCR)가 한국에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