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전 차종(머스탱 제외)을 대상으로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드·링컨 파이낸셜을 통해 구매 후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게 주 내용이다. 신차 교환 대상은 등록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발생 시 가해자의 과실이 50% 이상, 수리 비용이 차 원가의 30% 이상 발생(자동차보험 지급결의상 직접수리비 기준) 한 경우가 해당된다.
신차교환 프로그램과 함께 포드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또 링컨 컨티넨탈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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