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헨리가 박진영을 홀린다.
9월17일 오전 0시 15분 방송되는 SBS ‘파티피플’에서는 최근 예능계 블루 칩이자 러브 콜 1순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헨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는 관객의 마음을 훔쳤다. ‘파티피플’의 섭외가 확정된 후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본인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
특히 헨리는 ‘파티피플’의 인기 코너 ‘뺏고송’으로 함께 출연한 가수 대선배 윤종신의 메가 히트곡 ‘좋니’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통통 튀고 재기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헨리는 애절한 감정과 함께 ‘좋니’를 선보였고, 박진영은 “정말 놀라운 청년”이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여러 방송을 통해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였던 헨리. 이번 ‘파티피플’ 녹화에서는 처음 보는 악기 연주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헨리는 “나도 한 번 연주해보고 싶다”라며 난생 처음 드렐라이어 연주에 나섰다. 그는 바로 감 잡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가수 하림의 드렐라이어로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얼 업(CHEER UP)’을 연주했다고.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SBS ‘파티피플’은 매주 일요일 오전 0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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