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시내티 잡’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9월20일 영화 ‘신시내티 잡(감독 스티븐 C. 밀러)’의 수입사 시네마천국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달했다. “대체불가 명연기의 소유자 배우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시내티 잡’이 10월2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동시에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돼 이슈다.”
10월26일 개봉을 앞둔 ‘신시내티 잡’은 미국 신시내티의 휴버트 내셔널 은행에서 벌어진 대형 강도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되는 범죄 액션 무비.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감각적 분위기와 더불어 초특급 스케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해골을 연상하게 하는 복면으로 무장한 강도들의 대담한 은행 습격 오프닝 시퀀스를 살짝 엿보게 해주는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우린 당신들 돈이 아니라 은행을 털러왔다”라고 경고하며 모두를 제압하는 범죄 조직의 치밀한 범행 모습은 본편 속에서 그려질 거대 크라임 프로젝트의 실체를 궁금하게 한다.
연이어 계속되는 범죄 행각에 맞서는 FBI의 대응은 아드레날린을 분출하게 할 두뇌 싸움의 전말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탄탄한 구성은 물론 단 한 번의 완벽한 범죄가 펼쳐질 도시 신시내티를 배경으로 하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초특급 스케일까지 스타일리시하게 담고 있다.
한편, 영화 ‘신시내티 잡’은 10월2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시네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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