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상해 뷰티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이자 중국 3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2,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세계 화장품 업계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36년간 패션 디자이너로 입지를 다져온 베라카 코스메틱스 심설화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여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며 “특히 제품의 가성비와 안정된 생산성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중국 유통 파트너와 협업해 막강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전시회가 열린 첫날인 23일에는 아시아 왕홍 슈퍼 챌린지(상해) Asia Super Challenge (Shanghai China 2017) 각 지역 왕홍 대표들이 피스비사라의 부스에 방문해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더불어 전시회 개최지인 상해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서 피스비사라에 협업을 요청하는 등 성황리에 중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심 대표는 “화장품은 물론 패션 브랜드까지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콘텐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마케팅을 넘어 진정성 있는 제품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라카 코스메틱스는 ‘피스비사라 패션코스메틱스’와 인삼 한 뿌리 ‘심설화 바이 사라심’, 천연 유래 성분 90% 안티폴루션 더마코스메틱 ‘트루’ 라인까지 단기간에 라인업하여 중국은 물론 홍콩, 싱가폴, 미국 등의 수출 목표를 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사진출처: 베라카 코스메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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