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민상이 동두천을 방문한다.
9월2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136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유민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는 동두천 접수에 나선다.
유민상은 동두천에서 태어나고 자라 최근엔 동두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청 건물에는 유민상을 향해 ‘동두천의 아들’이라는 현수막이 걸렸고, 그는 현장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 제작진은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큰 주제로 정했다고. 또한, 유민상의 몸무게에 맞춰 136만 원을 자정까지 먹는 비용으로 모두 소진하라는 미션을 건넸다.
만약 136만 원을 넘거나 채우지 못하면 그 비용은 유민상의 사비로 채워 넣어야 한다는 조건도 달렸다. 이에 유민상은 자신감을 보이며 솥뚜껑에 베이컨을 구워먹는 유명 맛집으로 향했고, 어마어마한 먹성을 선보였다는 전언.
또 유민상은 바로 이어 디저트 카페의 타르트를 싹쓸이 했으며, 바닷가재 구이와 한우 생고기 15인분까지 클리어했고, 편의점까지 급습해 136만 원을 소진시켰다.
한편, 과연 유민상은 남긴 음식 없이 136만 원을 소진시켰을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금일(29일) 오후 8시 방송된다.(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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