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촉촉’ 대신 ‘보송보송’ 메이크업으로!

입력 2017-10-06 08:30  


[김민수 기자] 올 가을 피부 트렌드는 촉촉함을 강조했던 여름 메이크업이 아닌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하는 메이크업이다.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내가 평소 즐겨하는 피부표현법은 무엇이고, 어떤 피부 바탕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내 취향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늘 건강하고 솜털까지 보일 듯 보송한 피부를 지닌 배우 김태리, 한효주 그리고 가수 헤이즈의 피부는 그들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올 가을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다음을 주목해보자.

#들뜬 화장이 고민? 이제 그만!


여자의 아름다움은 잡티 없이 하얗고 맑은 피부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특히 10월은 건조한 날씨 탓에 여성들은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이 들뜨기 때문에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다.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많은 시간과 비중을 들이는 곳은 어디일까. 또렷한 눈매도 눈매지만 단연 색조에 많은 신경을 쓸 것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피부 화장일 것. 건조함이 심해질수록 피부에는 피로감이 쌓인다. 이럴 땐 수분크림으로 기초를 다져주고 파우더를 통해 피부를 커버해주자.

#파우더로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


3CE MAISON KITSUNÉ PRIMER SETTING POWDER
일반적인 파우더는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에서 화장의 지속력을 높이고 유분을 잡아주는 역할만 한다. 하지만 3CE 매종키츠네 파우더는 피부의 울퉁불퉁한 모공과 요철에 타이트하게 밀착하여 오랜 시간 보송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더불어 과잉 피지와 땀을 선택적으로 흡수하고 수분은 꽉 잡아주는 역할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칙칙해지지 않으며 하루 종일 산뜻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얇은 커버링으로 뭉칭이나 텁텁함 없이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준다.

TIP –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는다고 무조건 강한 스크럽을 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각질제거를 해주거나 자극이 적은 파우더 워시를 이용해 클렌징해주면 각질제거는 물론 화장도 잘 먹게 되니 참고하자.

#LIGHT or MEDIUM 베이지


똑똑한 유수분 밸런싱 조절로 최고의 피부 컨디션을 선사하는 이번 3CE 매종키츠네 파우더는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라이트 베이지와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미디움 베이지로 나뉘다. 이는 피부 결을 따라 고스란히 전하는 보송력과 온종일 최상의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픽싱력을 전달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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