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소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월4일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방영된 KBS1 ‘힐링다큐-나무야 나무야’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찾은 편백나무 숲 이야기가 그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소연은 방송에서 직접 하동 편백나무 숲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받은 감동과, 자연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전했다.
비하인드 컷에서 이소연은 숲 입구에서 자연의 생생함을 만끽하고 있다. 한 폭의 화보 같은 압도적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소연은 1박 2일에 걸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했으며, 내레이션 녹음까지 참여하며 다큐멘터리를 더욱 빛냈다.
관계자 측은 “이소연의 목소리가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과 잘 어울러져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청아한 목소리와 전달력은 감탄이 나올 정도. 힘든 촬영 일정에도 웃으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소연은 “숲을 찾아가는 여정을 거치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고 한 사람의 의지로 가꾸어진 울창한 숲을 보며 감탄했다. 이 여정에 함께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나에겐 힐링이었다. 감사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1 ‘힐링다큐-나무야 나무야’는 나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숲에 사는 생명들의 소박하고 신비로운 생태를 그려내며 자연의 위로와 행복의 의미를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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