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변혁의 사랑’이 연휴 끝에 찾아온다.
tvN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 측은 2017년 가을 ‘꿀잼’ 저격 예열을 마친 작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추석 연휴에도 열혈 촬영 중인 배우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과 훈훈한 인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 학력 및 고 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청정 1급수 자유 영혼 뇌순남이자 생활력 제로의 순정파 재벌 3세 변혁을 통해 재벌의 이미지를 깨는 통쾌한 ‘변혁’을 보여줄 최시원은 “추석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며, “추석이 지나면 ‘변혁의 사랑’이 첫 방송되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강소라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 기간이 긴 만큼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둔 ‘변혁의 사랑’도 잊지 말고 꼭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권제훈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게 될 공명은 권제훈의 사원증을 인증하며 꽃미소를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불러 모은다. 공명은 “추석이 지나면 ‘변혁의 사랑’이 첫 방송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권제훈은 변혁과의 절묘한 갑을(甲乙) 브로맨스를 선보일 전망.
한편, tvN ‘변혁의 사랑’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남정기’를 통해 공감과 사이다를 유발하는 통통 튀는 필력을 인정받은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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