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민우의 인기는 대만에서도.
10월10일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그룹 신화 이민우가 대만에서 개최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이민우는 9일 오후 3시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엔티유 스포츠센터(NTU SPORTS CENTER)에서 단독 팬 미팅 ‘2017 이민우 팬 파티 인 타이페이 엠 스타일(LEE MIN WOO FAN PARTY in TAIPEI M STYLE)’을 개최하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 미팅은 2013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팬 미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시작하기도 전에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오프닝 영상에 이어 무대에 등장한 이민우가 시작부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팬 미팅에는 신화의 신혜성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푸동푸동 야시장’ 게임을 하며 벌칙 미션을 수행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더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이민우는 밴드와 함께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ion)’ ‘러브 슈프림(Love Supreme)’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멋진 퍼포먼스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엔딩 무대로 ‘플레이 마이 송(Play My Song)’과 ‘더 엠 스타일(The ‘M’ Style)’을 열창했다.
한편, 이민우는 최근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 KBS2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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