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승철과 존박이 과천에 뜬다.
10월11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은 가수 이승철과 존박이 한 끼에 도전한다.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 도시 과천시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것. ‘말의 도시’ 과천시에서는 경기와 다양한 말들을 구경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밥동무로 나선 ‘말띠 스승’ 이승철과 ‘말상 제자’ 존박은 경마장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승철은 태어나서 처음 타는 말을 능숙하게 타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 사람은 한 끼 도전을 할 최종 목적지인 별양동으로 향했다. 이동 중 존박은 스승 이승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를 회상하며 “독설로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가수 허각, 장재인과 함께 집에 초대를 받았다”라며, “맛있는 음식을 해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 끼 도전을 한 과천시 별양동은 반듯한 주택들이 균일한 필지를 기반으로 오밀조밀 모여 있고, 마당 곳곳에 유실수들이 풍족하게 잘 가꾸어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각별한 사제지간 이승철과 존박의 한 끼 도전을 만날 수 있는 JTBC ‘한끼줍쇼’는 금일(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