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몰카 피해자 정려원 경찰서 行...소화기 투척 직전

입력 2017-10-17 10:11  


[연예팀] 정려원이 몰카에 분노한다.

10월17일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측은 몰래 카메라의 피해자가 된 마이듬(정려원)이 여진욱(윤현민)과 함께 경찰서를 찾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 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16일 방송된 3회에서는 마이듬이 여진욱과 함께 ‘리벤지 몰래 카메라’ 사건을 수사하던 중 자신의 집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공개된 스틸컷 속 마이듬은 혼이 나간 표정으로 소화기를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헝클어진 머리와 민낯은 그가 현재 얼마나 분노에 차 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에 여진욱은 폭주하는 마이듬을 막아서며 소화기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침착하게 마이듬을 설득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마녀의 법정’ 측은 “실제 몰래 카메라 사건의 피해자가 된 마이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그동안 검사로서의 모습만을 보여준 그가 피해자 입장이 된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건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에서 꼭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금일(17일) 화요일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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