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00일 축하·격려, 소통 통한 유대감 강화·조직문화 공유
쌍용자동차가 신입사원과의 유대감 강화와 조직문화 공유를 위해 입사 100일 기념 정담회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담회는 지난 17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신입사원들은 직장 생활에 대한 기대감, 입사 후 경험담,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 회사 하광용 본부장은 직장 선배로서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신입사원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열린 경영,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사무·연구직 직급별 CEO 간담회, 현장감독자 대상 CEO 간담회 등의 상호 소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 만들었죠"
▶ G70이 왜 스팅어보다 작을까?
▶ 현대차, 코나 카셰어링 무료 이벤트 열어
▶ 쌍용차, 생산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