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겨울에는 박정현이지.
10월18일 문화인 측은 “가수 박정현이 2017년 연말에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박정현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를 개최한다.
‘렛 잇 스노우’는 박정현을 대표하는 겨울 단독 콘서트다. 지난 2016년에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로 오픈, 모든 좌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던 바 있다.
2017년의 ‘렛 잇 스노우’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더욱 화려한 무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라는 후문.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꿈에’ ‘나의 하루’ ‘편지할게요’ 등 박정현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가슴 속에 내리는 포근한 눈 같은 음악 선물이 벌써부터 다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박정현은 최근에 독립 음악 전문 레이블인 문화인으로 이적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의 겨울 단독 콘서트 ‘렛 잇 스노우(LET IT SNOW)’의 티켓은 금일(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제공: 문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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