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 윤아에게 전화...걸그룹 일상 오픈

입력 2017-10-22 11:33  


[연예팀] 써니가 독립 생활을 공개한다.

티캐스트 측은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첫 독립 생활을 공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써니는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한다. 

써니는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됐던 적 없는 개인 집 공개를 시작으로, 첫 독립 생활과 함께 걸그룹의 일상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오픈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써니는 외로운 밤 혼술을 즐기며 소녀시대 멤버 윤아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10년 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윤아는 “비비는 발랐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언니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가겠다”라고 말해 둘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100시간 동안 지금껏 한 번도 경험했던 적 없는 상반된 스타일 타인의 인생을 살아본다.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들은 집은 물론 가족, 취미, 식성, 패션, 직업 등 모든 일상을 바꿔 생활한다고.

한편, 소녀시대 써니와 신화 앤디,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하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11월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드라마큐브와 E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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