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돌’ 승재가 고인턴으로 변신, 열일에 나선다.
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중 승재는 아빠 고지용의 회사로 출동, 야근하는 아빠 곁에서 열일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일하는 아빠 옆을 지키고 서 있다. 이어 아빠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무진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복사기를 이용하는 승재의 모습이 귀여워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날 야근하는 아빠의 퇴근을 기다리던 승재는 고인턴의 컴백을 알렸다. 전화업무부터 복사, 아빠의 커피 심부름까지 척척 해내는 열혈 인턴의 모습을 보인 것. “아빠 왜 이렇게 일이 많아요”라며 회사에 나타난 승재는 아빠에게 “화이팅” 응원을 건넨 후, 아빠와 함께 본격적인 야근에 돌입했다고 한다.
첫 번째 업무는 전화 받기. 승재는 상황극을 펼치며 재기발랄한 면모를 뽐냈다고. 그런가 하면, 업무 중 문제가 발생하자 “고지용씨”라며 아빠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복사기 사용법을 전수받은 승재는 한 번에 복사를 성공하는가 하면, 커피 심부름에 나서 주문부터 배달까지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해 아빠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사랑스러운 고인턴 승재의 야근 대작전은 금일(22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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