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이네임이 팬들에게 안녕을 고했다.
10월23일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그룹 마이네임(MY NAME)이 2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7 마이네임 콘서트 ‘메시지(Message)’를 개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마이네임의 데뷔곡과 동명의 타이틀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더불어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어 모두를 감동시켰다.
더욱이 멤버 인수가 군 입대를 앞둔 터라,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였기에 멤버들은 더욱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했다고. 팬들 역시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최근 5년간 일본을 주 무대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온 마이네임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특히 일본에서 발표하는 앨범마다 연신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류돌로서 괄목할 만한 입지를 다져왔다는 후문.
한편, 26일 군 입대를 앞둔 인수를 제외하고 세용, 준Q, 채진, 건우 멤버 4인은 KBS2 ‘더 유닛’의 출연을 확정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첫 도전장을 내민다.(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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