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극장판 파워레인저’가 개봉한다.
10월23일 영화 ‘극장판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VS 닌자포스 미래에서 온 메시지(감독 타케모토 노보루)’의 배급사 NEW는 작품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지구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 ‘파워레인저’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갖춘 새로운 작품으로 올 가을 극장가에 돌아온다.
‘파워레인저’는 1975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TV 시리즈, 완구, 게임, 서적, 공연 그리고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수한 인기 콘텐츠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국내에서 제작한 TV 시리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가 애니메이션 채널에 방영되며 큰 사랑을 얻었던 바 있다. 이렇듯 개성 있는 끊임 없는 등장으로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레인저’가 아홉 번째 극장판 시리즈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매번 색다른 파워레인저의 등장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무려 40번째 탄생 기념작으로, 닌자포스와 애니멀포스가 힘을 합쳐 액션을 선보일 예정.
아홉 번째 극장판은 미래에서 온 레드닌자의 아들로부터 파워레인저 전멸 위기를 알게 된 닌자포스와 애니멀포스가 지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 무한 닌탈리티를 가진 닌자포스와 애니멀 각성의 애니멀포스 두 전대의 컬래버레이션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파워레인저’의 상징적인 멤버 레드닌자와 이글레인저의 역동적인 액션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운데 위치한 이들을 중심으로 양 옆에 자리 잡은 애니멀포스와 닌자포스 히어로 군단의 모습은 최강의 연합작전을 예고하며 이들이 선보일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극장판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VS 닌자포스 미래에서 온 메시지’는 11월9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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