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느덧 10주년이다.
10월26일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홍종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 클럽 홍당무와 함께하는 팬 미팅 ‘텐스 애니버서리...아이엔지...홍종현(10th ANNIVERSARY...ing...HONG JONG HYUN)’을 개최한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 이번 팬 미팅은 홍종현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홍종현과 팬 클럽 홍당무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온 추억들을 돌아보면서 더 아름다운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홍종현은 팬 미팅에서 지난 10년 동안의 활동을 토크 타임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팬들이 참여하는 게임과 무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홍종현과 홍당무의 동행은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데뷔 이후 팬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함께한 것. 최근에도 유기견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홍종현은 의미 깊은 봉사 활동에 이어 팬 미팅을 개최함으로써 팬들과 더욱 돈독한 시간을 만들 전망.
관계자 측은 “지난 10년 동안 곁을 지켜주신 팬 여러분과 다양한 이벤트로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종현은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왕족 왕린 역을 맡아 배우 임시완, 윤아와의 애절한 삼각 관계 한 축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종현은 11월4일 오후 4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팬 미팅 ‘텐스 애니버서리...아이엔지...홍종현(10th ANNIVERSARY...ing...HONG JONG HYU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사진제공: 메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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