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첫 독무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10월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독무를 펼쳤던 모모. 이와 관련해 모모는 “혼자 춤을 추는 게 처음이라서 긴장을 했다. 안무 선생님과 안무를 열심히 짰다. 활동하면서 팀의 구멍이 되지 않게 잘 했으면 좋겠다. 타이틀곡에 제가 짠 안무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은 기억하고 싶은 다양한 일상을 담은 SNS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지금의 트와이스’를 표현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이 직접 작사한 수록곡들을 포함해 형형색색 매력을 뽐내는 13곡으로 앨범을 꾸몄다.
한편, 트와이스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은 금일(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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