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크리스 브라운이 음악으로 돌아왔다.
11월2일 소니뮤직 측은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여덟 번째 앨범 ‘하트브레이크 온 어 풀 문(Heartbreak On A Full Moon)’을 발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새 앨범은 무려 45곡이 수록된 2CD 구성으로, 예전 스타일의 곡부터 최신의 경향을 반영한 곡까지 크리스 브라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랙으로 채워져 있다는 전언. 가수 알 켈리, 어셔, 퓨처, 구찌 메인 등 초호화 피처링진의 활약 또한 돋보인다고.
‘하트브레이크 온 어 풀 문’은 전작 ‘로얄티(Royalty)’ 발매 이전부터 이미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고. 지난해 5월 앨범 제목이 공개됐고, 크리스 브라운의 생일이자 그해 5월5일에는 감성적 새 앨범의 첫 싱글 ‘그래스 인트 그리너(Grass Ain’t Greener)‘가 발표됐던 바 있다.
한편, ‘빌보드뮤직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비롯 총 40여 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크리스 브라운은 명실상부 최정상 엔터테이너로, 그의 ‘하트브레이크 온 어 풀 문(Heartbreak On A Full Moon)’ 앨범은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3일에는 CD로도 발매 예정.(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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