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도인이 맛본 한국 카레는 어떨까.
11월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친구들과 방송인 럭키가 함께 요리하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럭키와 친구들은 인도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여행지로 향했다. 인적 드문 시골길로 들어선 럭키와 친구들은 어둡고 낯선 환경에 긴장했다는 후문. 하지만 두려움도 잠시. 모습을 드러낸 목적지에 친구들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즐거운 여행을 예고했다.
이어 인도 친구들과 럭키는 직접 한국식 바비큐를 요리했다. 럭키는 바비큐를 먹을 때 “참고로 김치를 이렇게 먹을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고. 인도 친구들은 럭키가 알려준 팁을 이용해 먹으며 “진짜 완벽 그 자체야”라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인도 3인방은 럭키가 준비한 한국 즉석 카레를 맛봤다. 럭키는 “인도 카레와 완전 다른 맛이야”라고 말하는 반면, 즉석 카레를 맛본 친구들은 “인도 카레 같아”라며 예상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이에 카시프는 “럭키 한국인 다 됐네”라고 말해 럭키를 당황시켰다.
한편, 식사를 마친 친구들과 럭키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럭키는 “인도와 한국이 서로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나름의 책임감을 선보였다고.
양평에서 펼쳐지는 인도 친구들과 럭키의 추억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금일(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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