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마, 맥시마 등 월 15만원부터 소유 가능
-차종별 60개월 무이자,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
한국닛산이 역대 최단기간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대표 차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ℓ 스마트, 2.5ℓ SL, 2.5ℓ 테크 및 맥시마 구매 시 36개월 유예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저 월 15만원으로 차를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40%, 상환 유예금 50%, 월 15만1,000~19만2,000원). 또한, 전손사고 발생 시 신차 가격과 전손보험금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GAP 보험 서비스'와 경미한 외부 손상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인 '닛산 인텔리전트 케어' 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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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노 하이브리드는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을 통해 24개월 동안 월 6만원만 납입하면 오너가 될 수 있으며 현금 구매 시 350만원을 지원 받는다. 쥬크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현금 200만원을, 370Z는 60개월 무이자 또는 현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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