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틴 스미스가 마음을 어루만진다.
11월6일 OCN ‘멜로홀릭(극본 박소영, 연출 송현욱)’ 측은 “실력파 듀오 마틴 스미스가 참여한 ‘멜로홀릭’ OST ‘그 때의 온도’가 선공개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국내 최초의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의 첫번째 OST ‘그 때의 온도’가 금일(6일) 정오(12시) 선공개됐다. 또한, 7일 정오(12시)에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
내숭 제로 터치 로맨스 ‘멜로홀릭’은 인기 웹툰이 원작일 뿐 아니라 배우 정윤호와 경수진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여기에 실력파 남성 듀오 마틴 스미스가 OST로써 참여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멜로홀릭’의 첫 번째 OST ‘그 때의 온도’는 그루비한 기타와 어쿠스틱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잔잔함과 포근함 그리고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계절과 공기를 따라 추억이 상기된다’라는 가사 내용이 가을과 겨울 감성을 자극할 예정.
또한, ‘그 때의 온도’는 걸그룹 트와이스, 에이핑크, 가수 보아, 범키 등과 함께 작업한 ‘지그재그 노트(ZigZag Note)’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그간 최고의 가수들과 작업한 ‘JUNB’가 작사해 힘을 보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틴 스미스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공연과 OST를 넘나들며 실력과 입지를 쌓아왔다는 후문.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 디지털 싱글 ‘알고싶어’를 발매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는 등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마틴 스미스가 참여한 OCN ‘멜로홀릭’의 OST ‘그 때의 온도’는 금일(6일) 정오(12시) 선공개됐다.(사진제공: OCN ‘멜로홀릭’, 브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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