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가 지하 3층에 나타난다.
11월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를 발표하며 약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이와 관련 슈퍼주니어는 지난 출연 이후 약 5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방문해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만난다.
신곡 ‘블랙 슈트(Black Suit)’로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폭주하는 예능감으로 MC들과 정신없는 재회를 했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6명이라는 부족한 멤버 출석률에 대한 다소 곤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는 반(半)전체”라며 대답해 큰 웃음을 불러 모았다고.
이후 이어진 녹화에서는 ‘블랙 슈트’ 무대 공개는 물론,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데뷔곡 ‘트윈스(Twins)’부터 유닛 활동 곡까지 총망라한 슈퍼주니어 역대 히트곡 안무가 메들리로 이어졌다는 후문. 이 가운데 안무 구멍이 속출해 스튜디오는 금세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신곡 ‘블랙 슈트(Black Suit)’로 돌아온 슈퍼주니어의 컴백 신고식은 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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