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라인업 재구성·소비자 체험 이벤트 강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를 재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공간엔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XJ와 스포츠카 F-타입, SUV F-페이스와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라인업인 재규어 F-타입 SVR,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전시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의 시승회와 구매 상담, 계약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자를 위한 즐길거리를 추가한 점도 특징이다.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포토자판기를 비롯해 재규어랜드로버 제품군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매칭하고 스티커도 받을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 카 ATM' 등을 마련한 것. 오는 11일엔 김현정 동양화 작가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이벤트, 2018년 무술년 기념 위시본 팔찌 증정 이벤트도 준비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닛산, EV 플랫폼 개발 주도한다
▶ [人터뷰]자율주행,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BMW, 'M3 CS' 공개...최고 453마력
▶ 쌍용차, G4 렉스턴 글로벌 판매 본격 돌입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