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한 ‘프로미스의 방’...#사과 농장 #텃밭 꾸리기

입력 2017-11-09 11:02   수정 2017-11-09 11:05


[연예팀] 프로미스의 데뷔 여정은 다채롭다.

11월9일 CJ E&M 측은 “Mnet ‘아이돌학교’ 첫 걸그룹 프로미스 6주간의 데뷔 스토리를 담은 ‘프로미스의 방’은 이번에도 버라이어티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프로미스는 사과 농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고, 아예 텃밭을 꾸려 식비를 절감하는 등 예비 걸그룹의 리얼 스토리를 전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미스 아홉 멤버는 사과 농장을 찾았다. 노력 없이는 아무 것도 없는 ‘프로미스의 방’인 만큼 합숙소의 생활비를 직접 벌어 갚으라는 미션이 등장한 것.

쌀쌀한 날씨에 영문 모르고 농장을 찾게 됐지만, 프로미스는 첫 시도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했다고. 빚 청산의 목표 달성을 위해 사장님의 시범을 따르면서 더 크고 좋은 사과를 따기 위해 멤버들이 펼칠 은근한 경쟁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또한, 생활비 절약의 중요성을 온 몸으로 깨달은 프로미스는 샐러드 채소를 종류별로 심어서 식재료 줄이겠다는 각오로 텃밭을 만들었다고. 프로미스가 직접 심고 기른 텃밭은 자급자족 프로미스 생활의 중요한 밑천이 될 예정.

한편, 데뷔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주. “노력만이 살 길이다”를 외치는 Mnet ‘아이돌학교’ 첫 걸그룹 프로미스의 데뷔 프로젝트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프로미스의 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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