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의 걸그룹 댄스를 만끽하라.
11월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13년 차의 내공을 담은 걸그룹 댄스에 도전한다. 아이돌 따라잡기부터 히트곡 총망라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낸 슈퍼주니어. 이들은 2탄에서도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평소 걸그룹 댄스 장인이라 불리는 김희철의 개인 카드를 걸고 걸그룹 댄스 배틀을 진행해 지하 3층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최신 곡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최근 화제를 모은 선미의 가시나 댄스부터 소속사 식구인 소녀시대의 히트곡까지 모두 섭렵하며 월드 아이돌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와 관련 해당 게임의 주인공인 김희철은 김희철에 필적하는 걸그룹 댄스 실력을 선보인 신동과 그에 대항하는 멤버들의 춤 대결을 바라보며 매우 흡족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댄스 배틀 내내 신동의 독보적인 활약으로 이변 없이 신동의 우승이 낙점되는 분위기였으나, 변수가 떠오르며 승부는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 양상에 빠졌다고.
한편, 13년 차 아이돌의 내공이 빛난 슈퍼주니어의 걸그룹 댄스 대전은 1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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