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러블리즈 다이어리’가 돌아왔다.
11월22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러블리즈의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가 첫 방송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21일 오후 러블리즈의 공식 V라이브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가 독점 공개됐다. 이번 시즌은 ‘평행 세계’를 주제로 ‘러블리즈가 러블리즈가 아닌 인생을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담아낼 예정.
러블리즈는 평행 세계의 삶으로 다양한 직업군과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베이비소울은 ‘싱어송라이터’, 유지애는 ‘아이스크림 가게 C.E.O’, 서지수는 ‘외국계 기업의 비서’, 이미주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댄서’, 케이는 ‘세계적인 단신 모델’, 진은 ‘평범한 실용음악과 대학생’, 류수정은 ‘버스킹을 즐기는 고등학생’, 정예인은 ‘수많은 알바를 경험하는 대학생’을 말했고, 이 모두는 방송을 통해 이뤄질 계획.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가 선택한 삶이 어떻게 실현될지에 대한 모습도 공개됐다.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과 현실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전의 시즌과는 전혀 다른 포맷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한편,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 시작과 동시에 14일 미니 3집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종소리’로 화려한 무대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블리즈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러블리즈의 공식 V라이브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