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상민은 뭘 해도 된다.
23일 방송되는 K STAR ‘식신로드3’에서는 ‘맛스틸러 로드’라는 주제로 먹방에 나선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국 전문점을 찾은 식신로드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참복 튀김을 앞에 두고 일명 ‘먹좌의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먹좌의 게임’은 15조각의 참복 튀김 중 매운 캡사이신 고추가 들어간 6조각의 참복 튀김을 피해 하나씩 먹는 것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이 우승자로 먹좌의 뱃지를 받게 된다.
이에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은 돌아가면서 하나씩 튀김을 선택했고, 이상민은 첫 번째부터 고추가 들어간 것을 선택했다며 실망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고추라고 했던 식재료는 미나리였고 이상민을 제외한 출연자들은 캡사이신의 뜨거운 맛을 보며 탈락했다.
이를 억울하게 여긴 정준하는 이상민에게 한 번 더 먹어볼 것을 제안했고, 이상민은 멸치 회 2인분과 참복 튀김 1인분 포장 내기를 걸며 수락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또 한 번의 복불복을 피해갔고, 먹좌의 뱃지를 하나 더 추가하며 총 다섯 번 게임 중 4번의 우승을 획득했다.
한편, K STAR ‘식신로드3’에서 유독 꽃길만 걷고 있는 이상민의 모습은 금일(23일) 오후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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