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천사...‘블랙’ 全 스태프에게 패딩 선물 ‘특급 사랑’ 전달

입력 2017-11-24 11:36  


[연예팀] 고아라는 천사다.

11월24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 고아라가 OCN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고아라는 약 100여 명의 전(全)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해 그의 선한 마음씨를 자랑했다는 전언.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을 선물하게 되었다는 고아라. 그는 고된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 한 명마다 직접 패딩을 전달, 훈훈함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블랙’에서 죽음을 보는 이 강하람 역으로 열연 중인 고아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 액션 연기를 펼쳐 장르물에 적합한 배우로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회가 진행될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엔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생사 예측 미스터리 OCN 주말드라마 ‘블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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