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차오루가 갈비를 좇는다.
11월25일 방송될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돌발 행동으로 버스 역주행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야기한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금일(25일) 방송될 ‘세모방’은 G BUS TV와 협업에 나선다. G BUS TV의 ‘어디까지 가세요?’를 통해 버스 승객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고.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62-1번 버스를 타고 승객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오루는 밥을 사주겠다는 인심 좋은 승객을 만나 갈비를 먹기 위해 역주행을 결심했다고. 제작진 측에 따르면 잔뜩 신이 난 차오루는 MC 이경규와 산다라박에게 “갈비 사주신 대요!”라고 말하는 등 동네방네 자랑을 했다는 후문. 그러나 갈비를 향한 여정에 대 반전이 있다고 전해져 그에게 어떤 상황이 닥쳤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이날 차오루는 제대로 먹을 복이 터졌다고. 그는 승객과 칼국수 데이트를 하다가 서비스로 비빔 국수를 얻어먹는가 하면, 어머니 승객을 따라 가족 외식에 참석하는 등 깨알 코너 ‘차오루의 식탐 로드’ 먹방을 찍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코너 속의 코너 ‘차오루의 식탐 로드’까지 만날 수 있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금일(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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