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설의 보드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11월27일 소니픽쳐스 측은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의 2018년 1월 개봉을 앞두고 다음의 소식을 전했다. “겨울을 책임질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부터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보드 게임을 집으로 가져오면서 시작되는 첫 장면은 ‘전설의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쥬만지 게임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비디오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된 쥬만지 게임 속 아바타로 변하게 된 아이들의 모습과 대자연의 압도적인 비주얼, 스펙터클 액션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이건 비디오 게임이야 그 말은... 우리 목숨이 세 개라는 거지”라며 비디오 게임이 가지고 있는 흥미진진한 요소들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거대 하마, 코뿔소 떼, 맹독 류 뱀들의 위협과 주인공들을 뒤쫓는 의문의 존재들과 맞서는 다양한 액션 신을 비롯 미지의 정글 속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은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깨알 재미까지 선사하며 웃음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2018년 1월3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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