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콘서트를 마쳤다.
11월27일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가 단독 콘서트 ‘너의 계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발매한 데뷔곡부터 최근 공개한 신곡 ‘너의 계절’까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18년을 총망라한 이번 콘서트에서 두 멤버는 명품 하모니로 팬들을 감동시켰다고.
이와 관련 멤버 환희와 브라이언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너의 계절’을 팬들에게 전했다.
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에 운집한 가운데, 두 멤버는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고.
이번 공연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너의 계절’을 포함해 ‘가슴 아파도’ ‘남자답게’ 등 대표곡들을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특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두 멤버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이번 콘서트에서 또 다시 진가를 발휘하며, 관객들의 겨울 감성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한편, 데뷔 18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는 12월 대구, 부산, 창원, 울산, 성남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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