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륙의 여신 배우 홍수아가 ‘라스’에 떴다.
11월29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으로 홍수아,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은지원이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홍수아는 최근 진행된 녹화를 통해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했다. 지난 2014년 중국 활동을 시작한 홍수아는 약 3~4년 만에 다시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홍수아는 성형으로 인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홍수아는 MC들의 솔직하고 짓궂은 질문도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받아 치며 “스스로 무덤을 판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야구선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투구 자세와 닮아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게 된 홍수아는 중국 활동을 하며 얻게 된 닉네임인 홍빙빙, 갸륵수아, 아련수아의 뜻에 대해 언급하는 등 각종 에피소드를 밝혔다는 전언.
이와 함께 홍수아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때문에 중국 공항 검색대에서 씨름을 해야 했던 사연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의 MBC ‘라디오스타’ 첫 출연 현장은 금일(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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