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한혜진, 8년 만에 뉴욕집 방문...뭉클 추억회상

입력 2017-11-30 13:46  


[연예팀] 한혜진이 뉴욕 활동 당시 살았던 집을 방문해 추억에 잠긴 모습이 공개된다.

12월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3회에서는 한혜진이 8년 만에 뉴욕 활동 당시에 살았던 동네에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한혜진이 뉴욕 패션위크에 VIP로 초대받아 뉴욕으로 금의환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처음으로 뉴욕에서 모델이 아닌 셀럽으로서 패션쇼를 관람했고, 힘들었던 뉴욕 활동을 떠올리면서 흐르는 눈물을 참아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번에는 한혜진이 뉴욕에서 살았던 동네와 집을 방문하며 뭉클함을 안겨줄 예정.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8년 만에 자신이 살던 동네에 방문해 잔뜩 상기된 모습이다. 그는 그동안 많이 발전한 동네를 둘러보며 구석구석 달라진 곳을 집어내는 등 혼자만의 다른 그림 찾기를 했다고.
 
특히 한혜진이 동료 모델들과 함께 살던 집을 보고 반가움에 기념 셀카를 찍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당시 한혜진은 8년 동안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는 집을 바라보며 “희로애락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집이에요”라고 말하는 등 만감이 교차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평소 시크하고 도도한 성격의 소유자인 한혜진의 눈물샘을 자극한 뉴욕 월세집 방문기는 12월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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