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황금빛 내인생’ 특별 출연...김형석 감독과 특급의리

입력 2017-12-01 10:56  


[연예팀] 유인영이 ‘황금빛 내인생’에 특별 출연한다.

배우 유인영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해성그룹 최도경(박시후)과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 장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구축해 미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유인영의 이번 특별 출연은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인연을 맺은 김형석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특급의리로 지원사격에 나서게 된 것.
 
유인영은 연기력이 입증된 매력적인 여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바, 5회 등장만으로 극중 최도경과 서지안 사이를 어떻게 흔들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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