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서희가 최다 외국인 게스트를 맞는다.
12월1일 방송될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장서희가 외국인 게스트와의 첫 일상을 공개한다. 그의 첫 홈 셰어 라이프 경험이자, 역대 최다 인원을 게스트로 맞게 된 스타 장서희의 4차원적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의 방문을 초조하게 기다리며 안절부절하던 장서희는 ‘서희 하우스’의 규칙으로 “발을 잘 닦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모았다. 이어 “아침에는 김밥을 만들 것”이라며 냉장고에서 요상한 김밥 재료들을 꺼내 허당 면모를 뽐내기도.
이윽고 현관문 벨소리에 반갑게 문을 연 장서희는 예상치 못한 6명의 대가족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멘붕’에 빠진 장서희가 어떤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의 홈 셰어 둘째 날도 그려진다. 아침 잠 많은 김숙을 위해 깜짝 아침 식사를 마련 감동을 준 파비엔과 엘레나는 식사 후 먹거리 명소인 광장시장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게스트들의 육회 도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 두 메이트와 한강을 찾은 이기우는 본격적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며 꿀 같은 휴식을 맛밨다. 고향에서는 수상 레저를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하비에르, 로드리고는 세일 요트, 패들 보트, 윈드 서핑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하고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한편, 올리브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tvN에서 동시 시청 가능하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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