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민아가 민낯을 공개한다.
12월5일 방송될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뷰티 노하우부터 셀프 인터리어까지 그동안 볼 수 없던 그만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민아의 몸매 사진들이 공개됐다. 민아는 “다리 라인이나 목 라인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라며 최근 시작한 필라테스가 몸매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셀프 카메라에서 시작부터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난 민아는 “시청자 여러분 많이 놀라셨겠지만 내가 민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이어 그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 옷 가게를 방불케 할 만큼 완벽하게 정리된 옷방을 시작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화장대를 소개했다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아는 자신만의 클렌징 루틴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친언니 린아는 씻는 것도 찍는지 물었고, 민아는 당연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린아는 보는 사람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며 동생 민아를 놀리기 시작했고, 이를 본 뷰티 마스터 군단은 웃음을 터뜨리며 “현실 자매 맞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의 유쾌한 에너지와 스페셜 뷰티 ‘꿀팁’이 가득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는 금일(5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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