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정신의 반려견을 선보인다.
12월13일 방송될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3화에서는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과 배우 이소연이 반려 동물과의 일상을 첫 공개한다.
이와 관련 이정신과 반려견 심바가 첫 동물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화보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서는 심바는 순둥한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정신-심바 커플은 아침부터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정성스레 빗질을 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격한 입맞춤을 시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또한, 이정신은 반려견 다이어트 프로젝트에도 본격 돌입했다. 활동량이 적어 과체중인 심바를 위해 반려 동물 운동회를 준비한 것. 평소 이정신의 짓궂은 장난에도 좀처럼 몸을 움직이지 않았던 심바가 과연 특별 이벤트를 즐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소연도 반려견 루이, 제니와 반려묘 밍이와의 반려 라이프를 연이어 소개했다. 반려 동물의 한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이소연은 밍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밍이가 틈만 나면 루이와 제니를 괴롭히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
한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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