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나래와 한혜진이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월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5회에서는 ‘2017 무지개 모임 송년회’에서 선보일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박나래와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2017 무지개 모임 송년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들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오락, 요리, 장보기 담당을 나누는 등 틈틈이 송년회 회의를 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와 한혜진은 ‘2017 무지개 모임 송년회’에서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에 맞춰 장기자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보 촬영 틈틈이 안무를 연습하던 박나래는 “개그우먼이다 생각하고 해요~”라며 한혜진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전해져 송년회에서 개그우먼(?)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명불허전 개그우먼의 몸짓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자신은 개그우먼이 아니라며 목 놓아 외친 모델 한혜진은 박나래의 몸짓에 점점 동화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
한혜진은 박나래를 번쩍 들어 올리는 회심의 안무를 준비하는 등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으로 또 한번 레전드 에피소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나래와 한혜진이 장기자랑에서 얼마나 망가지며 큰 웃음을 안길지 보여줄 ‘2017 무지개 모음 송년회’ 장기자랑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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