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희가 결혼 후 안정된 마음을 밝힌다.
12월16일 방송될 MBN ‘리얼마켓 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서는 ‘가요계 대표 센 언니’에서 ‘유부돌’로 돌아온 가수 가희와 나르샤 두 사람이 알찬 재미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수근은 가희와 나르샤를 향해 “남편들이 영화 배우 뺨치게 잘생겼다”라고 감탄하며 “솔직히 얼굴 먼저 봤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나르샤가 “성격을 먼저 봤는데 하필 잘 생겼더라”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아니다. 얼굴을 먼저 봤는데 성격까지 좋았던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더불어 그는 “여자들은 얼굴 안 보고 성격 본다더니, 결국은 아니더라. 얼굴이 호감이라 얘기한 것”이라며 허탈을 표했다.
이와 같이 나르샤는 끝까지 외모를 보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그렇다. 잘생긴 남편 얼굴에 반했다“라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또 가희는 “연예계 활동할 때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지금, 마음이 더 행복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주위에선 “솔로일 때보다 얼굴이 편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편, 걸크러시 언니에서 초보 새댁으로 돌아온 가희와 나르샤의 이야기는 금일(16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될 MBN ‘리얼마켓 토크, 카트쇼’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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