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계림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신길재)가 12일 참조은 순대국 전문점 잠원점에서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정흥채/배우)와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을 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후원 지원과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 후원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흥채 이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을 전달받고 감사의 뜻으로 앞으로 계림엔터테인먼트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정홍채 이사장은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후원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후원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행사로 계림엔터테인먼트와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는 오는 12월 말 소외계층, 불우이웃을 초청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길재 계림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소외계층에 대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에 대해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계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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