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포스트맨의 성태가 웰메이드 감성 발라드로 컴백했다.
보컬그룹 포스트맨(Postmen)의 리드보컬 성태가 새 솔로 디지털 싱글 ‘잘해줄걸’을 12월18일 정오(12시)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곡 ‘잘 해낼 거예요’를 발표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던 성태가 1년여 만에 신곡 ‘잘해줄걸’로 팬들과 만난다.
‘잘해줄걸’은 독보적인 이별 감성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성태의 진면목이 담긴 곡으로, 그동안 포스트맨의 대표곡 ‘신촌을 못가’ ‘술이 너보다 낫더라’ ‘월급 받던 날’ 등을 작, 편곡한 디케이샤인(DK$HINE)이 성태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노래다.
“사랑한단 그 흔한 말이라도 그렇게 좋아하던 작은 꽃이라도 밥은 먹었냐는 흔한 말도 더 할걸 그랬어”와 같은 공감대 높은 가사도 특징이다. 노랫말은 그룹 갓세븐(GOT7), 백지영, 백아연 등과 호흡을 맞춘 인기 작사가 오현주와 디케이샤인(DK$HINE)이 공동 작사했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송안지가 가세해 어쿠스틱한 피아노 선율로 가미로움을 더했고, 기타리스트 이성렬은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를 통해 디테일한 감정선을 그려냈다.
한편, 포스트맨 성태의 신곡 ‘잘해줄걸’은 금일(18일) 정오(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동시 공개됐다.(사진제공: 우분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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