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국내 패키지 도전...기욤-알베르토-다니엘-샘 동행

입력 2017-12-18 14:32  


[연예팀] 이번에는 국내 패키지다!

12월19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국내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여덟 명의 패키저들이 떠난 첫 국내 여행지는 먹거리부터 자연 경관까지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순천-거제-통영 일대다.

그간 해외로만 패키지 여행을 다녔던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국내 휴게소 관광 버스들 사이에서 길을 잃는 등 낯선 국내 패키지 시스템에 우왕좌왕해 웃음을 모았다.


또한, 김용만 외 7명은 국내 패키지 여행에서 처음으로 단체 관광객 14인과 함께 여행을 다니게 됐다는 후문. 수에서부터 압도당한 멤버들은 해외보다도 빡빡한 일정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14인 단체의 기에 눌려 “우리가 늘 주도하는 사람들이었는데”라며 긴장하기도. 
 
한편, 과연 생애 첫 국내 패키지 여행에서 멤버들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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