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말 시상식이 소향을 찾는다.
12월28일 준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과 음원 역주행 등 2017년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가수 소향이 오는 29일과 31일 열리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축하 무대를 꾸민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소향은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으로 참가, 여성 가왕 최초로 최장기 6연승 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최고의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KBS2 ‘고백부부’ OST ‘바람의 노래’를 통해 OST의 여왕으로도 새롭게 자리했다. ‘바람의 노래’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측은 ““소향이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 ‘2017 KBS 연기대상’ 특별 축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향은 2018년 초 새 앨범 발매를 위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 준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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