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친절한 기사단’ 첫 예능 MC...이수근x김영철x마닷과 호흡

입력 2018-01-05 11:35  


[연예팀] 윤소희가 MC 홍일점이 된다.

1월5일 SM C&C 측은 “배우 윤소희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 MC에 도전한다”라고 전했다.

‘친절한 기사단’은 MC들이 자신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일일 운전 기사가 돼 주는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 다양한 손님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특별한 사연을 들어보는 공감 토크 예능이다.

윤소희는 개그맨 이수근, 김영철, 래퍼 마이크로닷과 함께 MC로 발탁됐다. 홍일점으로 윤소희만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tvN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해, tvN ‘연애 말고 결혼’, JTBC ‘사랑하는 은동아’,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윤소희.

그는 예능 프로그램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SBS ‘런닝맨’ ‘마스터키’ 등을 통해 ‘뇌섹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활약해왔다. 이에 윤소희가 tvN ‘친절한 기사단’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은 1월24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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